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 리그(영화)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Mdez91FNz-0)] [youtube(PbvG1MTgylM)]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소재로 한 동명의 코믹 영화. 1989년에 [[찰리 신]][* 야구 마니아로 1996년에 홈런공 잡겠다고 [[http://www.businessinsider.com/charlie-sheen-california-angels-sports-illustrated-2011-3|외야석 2600석을 한번에 싹쓸이하는 기행]]도 저질렀지만 홈런볼 획득에는 실패. 영화 1편을 찍을 때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해 구속을 137km까지 올렸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300950271&code=980101|#]]. 약물을 복용했다쳐도 굉장한 야구 실력이긴 하다.] [[톰 베린저]], [[웨슬리 스나입스]] 등이 출연하여 인기를 끌며 1994년에 후속작이 나와 총 3편이 나온 시리즈가 되었다. 배급은 1편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2~3편은 [[워너브라더스]]. 1~2편의 감독과 각본을 맡은 데이비드 S. 워드는 [[스팅(영화)|스팅]] 1~2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각본을 썼으며 코미디 영화 [[잠망경을 올려라]](1996) 감독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3편 감독과 각본은 존 워렌. 줄거리는 전형적인 꼴찌팀의 반란. 퇴물 및 괴짜들만 모인 만년 꼴찌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구단주가 사망하고, 후임으로 구단주의 후처이자 쇼걸 출신 레이첼 펠프스가 지분을 상속받아 신임 구단주로 취임한다. 이 여자는 팀을 [[마이애미]]로 [[연고이전]]할 심산으로[* 영화가 개봉할 당시에는 [[플로리다 말린스]]는 아직도 창단하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만 해도 마이애미와 [[플로리다]]는 메이저 리그의 확장 대상으로서 그 시장성을 항상 높게 평가받았다. 고교나 대학 단위의 야구 명문팀들이 많고, 온화한 기후 덕에 마이너 리그나 스프링 트레이닝 등도 성행했으며 동부에서 이주해온 은퇴한 중장년층 야구팬이나 역시 야구 열기가 높은 쿠바나 도미니카 출신 히스패닉 이주자 인구 등도 있어 야구 흥행의 호재가 가득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정작 [[마이애미 말린스|진짜로 메이저리그 팀이 생기자]] 그러한 기대는 터무니없는 과대평가였음이 드러났다. 말린스뿐 아니라 같은 플로리다의 [[탬파베이 레이스]]도 절망적인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는 걸 보면 그냥 플로리다가 메이저 리그에게는 그닥 시장성이 없는듯.] 팀을 일부러 망가뜨리려 한다.[* 이 여자 구단주의 모티브는 [[신시내티 레즈]]의 전 구단주 마지 숏으로 보인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섹시한 젊은 여자는 절대 아니고 그냥 노망난 할머니다.] 이에 자극을 받은 팀원들과 밑바닥에서 긁어모은 흥미로운 재능의 선수들이 결합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이다. 코미디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야구 장면도 나름 잘 묘사한 괜찮은 야구 영화. 1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500만 달러 가까운 괜찮은 흥행을 거둬 2편이 만들어졌지만 2500만 달러로 만든 2편은 5300만 달러를 버는데 그쳤다. 1998년에 나온 3편인 Major League: Back to the Minors는 18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으나 북미에서 357만 달러를 벌어 쫄딱 망해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무엇보다 3편은 1, 2편의 주요 배우들을 모두 갈아버린 게 문제였다.(그나마 1, 2편에 조연으로 나온 코빈 번슨이나 여러 조연만 그대로다) 1편에선 지구 우승을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2편에선 ALCS에서 우승하는 걸로 끝나는 걸 보면 아마 [[월드 시리즈]] 우승은 3편의 결말로 하려고 했을 듯. 그러나 3편은 엉뚱하게도 '백 투 마이너'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다. 국내에는 '메이저 리그 3'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여기서는 배경도 인디언스가 아닌 [[미네소타 트윈스]]로 바뀌고 스토리 상으로도 전작과의 연관성이 거의 없다. 그냥 전작에 출연한 배우들 중 일부가 다시 출연한 정도. 재밌는 것은, 이 영화가 개봉하고 몇년 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놀랍게도 영화처럼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1990년대 중반 최강팀으로 급부상한 것. 이후 [[시카고 컵스]]를 소재로 한 더 루키나 [[LA 에인절스]]를 소재로 한 외야의 천사들까지 비슷하게 야구 영화의 소재가 된 팀은 이후에 꼭 성공한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처음 보여준 작품이 되었다. 그 외에도 한국에는 듣보잡이라 잘 안 알려졌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를 소재로 한 버니맥 주연의 Mr.3000의 개봉 후 4년 뒤에 밀워키는 25년의 침묵을 깨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극중에서 찰리 신이 연기한 주인공 '리키 본'의 별명이 '와일드 싱(Wild Thing)'으로, 리키 본이 등판할 때 깔리는 배경음악은 [[지미 헨드릭스]]의 'Wild Thing'을 록밴드 X[* 일본 메탈밴드 X가 미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이 밴드와 헷갈릴까봐 이름을 [[X JAPAN]]으로 개명했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KxZbOZDineQ|리메이크]]한 버전이다.[* 국내에는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 이 노래를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본이 걸어나올 때 이 음악이 깔리면서 인디언스 팬들이 와일드 싱을 [[떼창]]하는 장면은 [[http://www.youtube.com/watch?v=FFrl4U4eIJU|1편]], [[http://www.youtube.com/watch?v=CL34mQTB5kI|2편]][* 여기에 나오는 인디언스 골수팬 역의 배우가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외계인에게 결정타를 날린 음주 비행사 러셀 역의 랜디 퀘이드([[데니스 퀘이드]]가 이 사람의 동생이다.)로 여기에서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했다.]을 모두 가르는 대표적인 명장면. 덕분에 젊고 구속은 빠르지만 제구력은 좋지 못한 투수들에게 저 별명이 붙곤 했다. 대표적으로 [[미치 윌리엄스]]와 [[엄정욱]]. 이 영화에 등장하는 홈구장은 실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이 아니다. 1편에 나오는 구장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옛 홈구장 밀워키 카운티 스타디움, 2편에 나오는 구장은 현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 [[캠든 야드]]이다. 다만 1편에선 중간 중간에 경기장의 큰 배경으로 당시 인디언스 홈구장이 나온다.(1편 제작 당시 홈구장 - 클리블랜드 뮤니시펄 스타디움, 2편 제작 당시 홈구장 - 제이컵스 파크(現 [[프로그레시브 필드]])) 1편은 1990년 11월 3일 [[KBS2]]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했으며, 2편은 1997년 4월 11일 [[SBS]] [[영화특급]]으로 더빙 방영했다. 찰리 쉰은 1편에서는 [[오세홍]], 2편에서는 [[김환진]]이 연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